◎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세월은 흘러 가는데..

솜 사 탕 2007. 6. 26. 16:38



      
      
      
      
        
       ---- 세월은 흘러 가는데..---
                            [솜사탕]
      힘없이 어깨위에 주름은 패여만 가고
      있어요..
      버려야 하는 욕심이 많은 중년의 마음은
      조급하기만 합니다..
      돌아 볼수없는 시간들은 무수히 지나가고
      너를 잡을수가 없기에 혼자만의 세월을
      탓하고 있어도 인생은 누가 찾아 주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설글픈 생각만 맴돌고 있는지..
      바람에 훨훨 날려 보낼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이제 남아있는 내삶의 청춘을 나를 위해
      행복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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