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고운님 찾아서

솜 사 탕 2006. 9. 13. 15:14
 
 
        ♡ 고운님 찾아서♡
        [詩/솜사탕]
          그모습이 아름다워서
          찾아 헤메던 날에
          무수한 세월만이 흐르고
          인생의 그리움으로 쌓여
          오면 모습이 잊혀지겠지요.
          그때는 고운님을 사랑했
          었는데.하면~~보고파
          감당못하는 그리움에 밀려
          오겠지요..
          예쁜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잔디의 언덕에 아름다운
          하얀집을 짓고 오손도손 같이
          살자던 ~~고운님이 그리워라.
          하얀집에 예쁜마음의 정원도
          가꾸며 손잡고 파란잔디를
          살짝 살짝이 거닐며 고운손을
          꼭 잡아주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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