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방황

솜 사 탕 2006. 7. 1. 23:35

 


 

 

           방황 / [솜사탕]

 

청춘은 중년의 길을 잃게하고 있구나.

마음은 갈귀갈귀 찌기어 산산이 

부서지고 님의 그리움은 맘속에 사뭇

쳐지는 날이면 마음은 허전함으로 가득

채워지노나..

 

어디로 가야하나..갈곳없는 마음은

답답하고 쓸쓸하기만 하느니 ~

이심정을 누가 알리...

 

사랑은 담백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즐거운

인생은 아니며 복잡하고 더욱더 힘만드는

청춘은 전년 먼~방황길이로다..

 

청춘을 함께하는 너는 내친구같은

인생을 이야기하며 아름답고 행복을 같이

할수만 있으면 좋으련만은 그대는 나의

마음을 채워주지못하고  서로의 것만을

위하여 방황이 길을 헤메고 있구나..

 

초라한 마음은 더더욱 초라하게 할수밖에

없어서 내맘은 그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내맘속에 있는 그대를 저길 따라서

보내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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