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눈물// 솜사탕
혼자만이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님은 오늘도
어느 숲을 방황하고 있구나..
삶의 고달픔보다 맘이 아파하며 신음하는
인생이 처량하노나..
보슬비가 내리는 창가를 우두커이 쳐다
보면서 한없이 외로움이 밀려드는
쓸쓸함이 내눈가에서 흐르는 눈물방울이
당신의 생각에서 지워지질않는 구려...
나는 누구인가??맘에 있는 응어리가 터져
나올것만 같은 기분은 삼켜보고파 아니면
치료를 해야는 심정이로다..
누구에 의로를 받으면 낳을 나나...
눈물로 가득채워지는 마음은 점점 더해만
가고 있구나..
인생이 외롭고 고달픈가 생각조차 감당하기가
어렵구려....
눈물로 치료가 된다면 좋겠으나..
모든 잡념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정뿐이니
마음의 숲에서 방황하지말고 청산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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