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이길을 // 솜사탕
아름답던시절은 지나가는 것을 다시잡고
싶지가 안해서 돌아갑니다..
내맘이 외롭고 처량하지만 나는 당신에
그늘에서 벗어나려 하네요..
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셨던,고마움을
가슴속에 묻고파 떠나려 합니다.
하나의 고리가 되어서 항시 그자리에서
마음의 애환을 달래주면서도 같이 칭찬도
아끼지않했던 당신이기에 나는 다른길을
가더라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가는길이 험난해도 헤쳐나가면서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갔고,조용히 맘속에
그리움으로 담아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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