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낙엽은 떨어지고

솜 사 탕 2005. 11. 8. 23:04

 


 

 

낙엽은 떨어지고//솜사탕

 

 

바라보는 세월은 빨리가고

있으니, 아쉽게도 청춘은

금물결에 낙엽 같군요.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바

라 보느라면 하염없는 서글픔

이 마음을 쓰리게 하네~~

 

어휘하여 갈곳이 많은 청춘의

나이는 어디가고 늙어가는

초라한 인생으로 마음이 조급

하기만 할까나...

 

언제부터 세월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단 말인가??

 

우리네 인생은 허무속에서

살아오질 않했나.

 

덧없는 청춘을 원망말고 남은

인생을 뜻있고 아름답게 즐기며

살아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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