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건강의료보험 관리공단 직원들은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솜 사 탕 2012. 3. 29. 18:51

 어제는 마누라하고

세무소를 찾았어요....

 

전에 다니던 직장이 소사장제를

도입, 1인 소유 사업자로 임의 사업자로 전환해서

근무하라고 하는 바람에 사업자를 냈던것이 직장을

그만 둔지가 한달 넘었네요.

 

그래서 사업자 폐업신고도 하고 농수물시장에

가서 쭈꾸미도 사가지고 집에 와서

쭈꾸미 샤브샤브 해먹자고 마누라님이 그래서

좋지......ok 땡땡큐큐...ㅍㅍㅍㅎㅎㅎ

   

그런데 세무소 간김에 폐업신고 했으니

폐업증명서를 띄었네~~

 

용도는 건강의료보험비가 너무너무 마니 나와서

폐업증명서를 건강의료보험 관리공단에다 제출하면

덜 나올까. 했더니만 왈~~관리공단 직원 아줌마하는

말씀이 도도하고 성질을 내는듯한 말투로

고객을 대하는 언변은 영 아니다...솜사탕은 속으로

지가 언제 봐다고 콧대가 높지? 

 

그래도 솜사탕은 국가가 경영하는 공단인데

처음 찾아간 건강의료보험 관리공단이

한마디로 싸가지라고 라고

할까. 왜이리 콧대가 높은거야?

 

건강의료보험 관리공단 직원들은 모두가 다

언변이 한자락 깔고 고객을 대하는 말툰가? 속으로

매우 불쾌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었다..

 

마누라하고 같이 갔었는데,

이놈의 관리공단은 누구를 위하여 있으며

누구 때문에 먹고 살고 있는지

도모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어디 상냥하고 자세히 알려주는 말투는

집에다 국을 끄려먹었는지?

 

아주아주 퉁명스런 말투가 왠지 영 거슬러

집에 돌아오면서 안가니만 못하구려 마누라랑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며 집으로

향하는데도 열받았다.

 

 아직도 이런 국가 기관이 있단말인가?

아니면 직원이 싸가지가 없는가?

그리고 왜 아줌마야 또 젊은이들은 언제 취업되지?

고객을 함부로 대하는 직원은 짜르야지?

 

차를 운전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한참을 솜사탕은 투덜

댓어요......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