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작은 어머니 별세
謹 弔
[2012.3월20일(음2.28) 새벽 향년87세에 별세]
하늘나라로 가신 작은어머님께
명복을 빕니다.
3.22 분당 성요한성당에서 발인했지만 슬퍼요..
저한테 늘 말씀하셨죠.
너는 내가 해주는 비빔밥이 제일 맛있다고
잘먹었지 하시던 님이 세상을 떠나가셔서
슬퍼요.....
찾아가기만 하면 말씀하시고,
만들어 주시며 맛있게 먹어라. 하시던 작은어머니
이승에서 못다한 한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편안히 헐~~헐~~마음껏 누리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상가 고인되신 작은어머니
앞에 組儀를 표합니다.
'☆ 이런일 저런일 ☆ > 세상에 이런일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정한 대통령 (0) | 2012.05.04 |
---|---|
서민을 울리고 외면한 18대 국회가 서서히 사라진다... (0) | 2012.04.10 |
추모 (0) | 2011.05.21 |
깊은뜻이 있는 대통령 (0) | 2011.04.09 |
참혹한 일본 지진 쓰나미 (0)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