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현과 사랑생각 ♡/love 愛情 표현

그리운 사랑은 바보야

솜 사 탕 2012. 3. 15. 22:21

 

 

 

그리운 사랑은 바보야 

 

                                      - 솜사탕 -

 

사랑은 바보여야 했나요?

지난날 그리움으로 남아

있나 봐요.

 

그대를 잃고 잊은적이 없으니

사랑이 그리움으로 사뭇쳐지는

마음이 가슴속에 묻어납니다.

 

부르지도 못하는 심정으로

지울수가 없기에 돌아서서

눈물방울속에 그리움으로 쌓여만

갑니다.

 

그대에 손을 잡고서 살며시 

내주머니속에 넣어주면서 따뜻해

따뜻하지? 물어보고

또 물어보며 그대의 향기가 내주머니속에

남아있는것 같아서 문득 손은 주머니를

뒤적 뒤적 또 뒤저기며 

꺼내어 몇번이고 그대의 향기를

찾아보지만 그래도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것을 어떡해요?

 

그리움으로 생각이 날때마다

그대가 왜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사랑이 바보인가요?

바보라도 좋으니,

다시한번 그대의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걸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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