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나를 위해 당신께 러브콜을 띄운다

솜 사 탕 2012. 1. 7. 21:25

 

 

나를 위해 당신께 러브콜을 띄운다.

 

                                                 - 솜사탕 -

 

새로운 날이 밝아

새로운 한주의 주말이다.

 

그리운 사람을 찾아 먼길을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그동안 많은 생각과

많은 시련이 걸어온 날에

추억으로 묻는다.

 

아름다운 생각과 차분한

마음으로 조용히 흘러온

세월이 긴 여정으로 느껴지는

아늑한 삶의 고뇌가

붉게 이마에 생겨진다.

 

당신께 그리움과 사랑의

러브콜을 함께 띄우는

새로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 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바라보며

즐기며 살꺼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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