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일상생활 모습들

기도하는 마음에 잔을

솜 사 탕 2011. 3. 27. 15:13

 

 

 

기도하는 마음에 잔을

 

                                   - 솜사탕 -

 

마음속에 악마가 도사리고 있나보다

왜 내가 아는 모든이에게 많은 것을

마음속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안타깝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투명하고 깨끗한 빈 그라스

잔처럼 비우고 싶구나..

 

빈 마음은 욕심도 없겠지?

서로 바라보는 시선으로 만족하고 행복하며

사랑해야는데. 

빈 마음으로 돌아오질 않는지 모르겠다.

 

마음속에는 과거의 앙금과 추억만 떠오르는

악마 같은 마음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슬프다.

 

악마 같은 마음과 정신력으로 싸워서 물리쳐야

합니다.

 

마음은 텅빈 투명한  잔처럼 만들어

봐야 되겠습니다.

 

노력합시다

실천합시다.

욕심없는 잔으로

채워놓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