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하면 좋은 것이고 남이하면
나뿐것인가...
내 기준에 모든 사물을 바라볼수는
없지만 어제 가족이 한자리에 앉자서
외식을 했다.
회집에서 도다리하고 산낙지를 시켜먹으면서
이야기 저야기하며 큰녀석한테 물었다.
너 지금 담배을 피우냐고 물었더니
핀다고 한다.
아차~~내속으로 너도 싹수가 없구나~~
내마음이 왜~~이리 실망과 분노가 치밀까.
행여 그래도 담배는 안피우겠지 했던니만
큰 자식한테 큰 실망을 느낀다.
그래서 나는 큰 녀석한테 담배는 습관에
지나지않으니 끊으라고 했는데.
못 끊겠다고 한다.
많이 실망했다.
나는 왜 ~~젊음시절에 왜 담배를 배워는지
모르겠다..
지금와서 후회을 많이 한다..이렇게 끊을수 있는 것을
담배를 긍긍 전전했는지
나도 모르겠다.
담배는 누구나 삶에 도움을 줄수가 없는
물건이다..
정말 지독한 담배 냄새가 나의 콧날을 자극시켜서
죽을 맛이다..
아들아 아빠는 니가 담배를 안피웠으면 한다.
아빠의 고집은 아니고 너에 건강과 아빠가 피워봤는데
아무런 느낌
아무런 스트레스 해소가
안된다.
오르지 습관일뿐이다.요즘 담배를 피우면
어디에서나 어느곳에서도 대접을 못받는다.
제발 담배 피우지 말아라.
행여 호기심에 피웠다면 지금 끊는 노력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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