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세종시 추진한 당사자의 말씀이다

솜 사 탕 2010. 1. 23. 12:20

                                                  

  

 이해찬 총리의 발언, 정말 중요한 말들이 줄줄줄줄 나오네요

  

서울의 중앙언론사와 KBS MBC SBS 조중동은 왜 세종시하면 박근혜만 보도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이해찬의 이런 무척 중요한 말씀을 보도는 하지않고 왜 다른 사람의 별 보탬도 안되는 기사만 내보내는지..

 

 

동영상을 보면 엄청난 사실들이 이해찬 총리의 입으로 부터 나옵니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들이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는지

정말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해대는군요.

 

어찌 이렇듯 이명박 정권은 거짓말을 할까요?

국민들이 곧 천민이라고 여기는가 봅니다. 알걸 다 아는 사람도 많은데....

 

아고라에서 옮겨왔어요.

 

~~~~~~~~~~~~~~~~~~~~~~~~~~~~~~~~~~~~~~~~~~~~~~~~~~~//솜사탕

혼자만이 동영상을 보기는 너무 안타까워서

모든이들은 이 동영상을 보시고 현실에 당면하고 있는

우리들의 혈세가 어디로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낭비 요소를 잘 지켜보아야 한다.

또 심판해야 해요~국민들의 삶의 질을 더 좋게 

더 아름답게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는데

 

현 정권은 수많은 국민들과 충청인들을 가지고

놀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왜~왜~~거짓말로 일관 할까요?

정말로 나라를 사랑하는 정권인가?

국민들이 이해 안되는 정권이다..

 

제발 안되는 짓들을 하지말아야 한다.

소모전에 충청인들이 왜 현정권에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가?  미친것들~~~~그런 힘이 있다면

나라발전보다~~신뢰성의 밑바탕 아래~~정의롭게

남은 임기까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세가

중요 할것이다..

~~~~~~~~~~~~~~~~~~~~~~~~~~~~~~~~~~~~~~~~~~~~~~~~~~~~~~~~~~~~~~~~~~~~~~~~~~~//속보라나?

이명박 정부 비상   "세종시 문건 유출자 밝혀라"
문건내용 : 세종시 원안 계획 때 삼성전자, 한화 등 대다수 대기업의 세종시 유치가 이미 추진됐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95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ed_pg.aspx?cntn_cd=S0000028956&CMPT_CD=E0942


정부가 세종시 원안 계획 때(노무현대통령/참여정부) 삼성전자, 한화 등 대다수 대기업의 세종시 유치가 이미 추진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문건이 <신동아>에 보도된 것과 관련, 문건 유출자 색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신동아>가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신동아>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신동아>
보도로 파문이 일자 <신동아> 편집실에 전화를 걸어와 “<신동아>가 보도한 문건은
우리가 작성한 것이 맞다"며 "내용에 대해선 우리가 알아서 해명하면 된다"며 문제 문건이 행복청 작성 문건임을 시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문건을 <신동아>에 건넨 사람이 누구인지만 밝혀달라”고 요구했으나 <신동아>는 공개를 거부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자 “우리는 문건 유출자가 누구인지 조사하고 있으며 문제가 드러나면
처벌할 의사가 있다”고 말해 정부가 세종시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언론봉쇄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신동아>는 보도했다.

앞서 <신동아>는 최근 발행된 2월호에서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작성한 ‘국제
태양광 박람회 참관을 위한 출장 보고서’라는 제목의 문건에 따르면 건설청은 세종시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박람회에서 국내외 30여개 기업과 심층인터뷰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한국 기업들이 세종시 입주(행복도시 수요량)에 큰 관심을 보였다. 건설청은
이에 따라 ‘대기업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한다’는 대응방안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건설청 문건은 구체적으로 “삼성전자, 한화케미컬, 현대중공업, 하이드로젠 솔라,
심포니에너지 주식회사, 카코 코리아, STX Solar, S-에너지, Semi-materials,
Alti-Solar의 세종시 입주를 추진 중이고, 외국 기업으로는 OTB(네덜란드), SCHOTT(독일),
Misubishi(일본), Q-Cell(독일), China Sunery(중국) 등 15개 기업과 세종시 입주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문건은 태양광 관련 회사의 세종시 입주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특히, 삼성에 대해 “곧 태양광산업에
진출할 계획이므로 앵커시설로 조기 유치하는 방안 검토 필요”라고 적시했다.

<신동아>는 또 한 대기업 간부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원안에 따르면 세종시에는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등 9개 부처가 온다. 나머지 법제처, 국가보훈처, 국세청, 소방방재청 등이
오는데 이들 부처가 기업 생산성에 직접적 관련은 없으나, 9개 부처는 300조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의
대부분을 집행하고 중요한 인허가권을 행사한다. 기업 경영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간부는 이어 “9개 부처 이전 후 기업 입장에선 서울에만 있어서는 이들 부처가 발주하는 사업을
따내기 힘들고, 유리한 방향으로 인허가나 정부정책을 이끌어 낼 수도 없다. 결국 9개 부처가 있는
세종시로 본사를 옮기거나 사무소를 낼 수밖에 없다. 내가 아는 인적 네트워크로 알아본 바로는
원안대로 부처 이전 시 국내 30대 대기업 대부분은 세종시에 어떤 형태로든 입주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