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끊을까 한다..

 

2009년까지 술 종류도 조금 입에 대는데

2010년에는 술도 끊을까 생각중이다...ㅋㅋㅋㅋ

 

한번 마음 먹은 대로 시행을 해볼까 봐......

담배 끊는데 행동이 중요하듯이

술도 작년부터 서서히 친구들을 덜 만나고

좋아하던 종목 운동도

줄이고 될수있으면 술자리를 피하는 쪽이다..

 

작년 6월달부터 준비하여 

그냥 혼자서 시간이 있으면 등산을 즐기며

당분간 견디는 쪽으로 방향 전환 했다..

 

2010년은 친구들도 만나면서 술을 끊는 쪽을

정면 승부한다....ㅎㅎㅎㅎㅎㅎㅎ

 

근디 술도 안마시면 정말로 재미가 없다

멀쭉하게 친구들은 막 떠들고 놀고 노래도 부르고

그러는데 혼자서 흥이 안난다....ㅋㅋ

 

좋은 방법을 빨리 찾아서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

무슨 방법을 찾는 2010년이 되어야 한다..

~~솜사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