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2010년 소원을 빕니다..

솜 사 탕 2010. 1. 1. 13:09

 

 

2010년 햇님께 무탈하게 소원을 빕니다..

건강하고 가정이 아무런 탈없이

행복하게 해주시고 등등~~~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교산에 가서

해돋이 하고  이제 왔어요...

 

날씨가 얼마나 추워는지 물병이 꽁꽁 얼었어요..

그래도 둥근 빨강 해는 처음 봤어요...

 

너무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해가 2010년 경인년

힘차게 솟아 오르는데 기분이 짠하며

정말로 함성과 함께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아무쪼록 새로운 한해를 가슴에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칼국수집을 들러서

칼국수 한그릇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집에 왔구먼.....ㅋㅋㅋㅋ

 

참~~디카는 집에서 충전을 만땅으로 해가지고

갔는데 한방도 촬영을 못했어요..

 

너무 추워서 디카가 그냥 off되는 바람에

한방도 찍질 못했구먼~ㅋㅋㅋ 너무 안타까워요.

촬영이 좋은 찬스였는데...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