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이런분들이 많아야 좋은데.....

솜 사 탕 2009. 12. 16. 20:24
김상곤 "한나라당 급식안, 동의 못합니다"
[오마이뉴스] 2009년 12월 16일(수) 오전 08:35   가|
[오마이뉴스 박상규 기자]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도의회 본회의에서 '2010년도 경기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놓고 산회가 되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

 

이기심에 가득찬 98마리 늑대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늑대들 키워준 경기도 사람들,

표가 아니라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쫒아버려야 하는겨.....

 

 

 

한나라당 도의원 98명 vs. 김상곤, 최종 승자는?

 

경기도 무상급식 다시 좌초 위기... 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처리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다. 경기도의회는 초등학교 5, 6학년 무상급식 예산이 전액 삭감된 예산안을 오늘(16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도 이번엔 "그냥 물러서지 않겠다"는 태도다. 가난한 아이들에게만 무상급식을 실시하자는

도의회의 수정안도 거부했다. 김 교육감도 무상급식 예산 두 번째 삭감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 충격적이다"라고 발언 '수위'를 높였다.

 

이에 따라 16일 오전 도의회 본회의에서 김상곤 교육감과 한나라당 의원들의 설전과 격한 대립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는 전체 1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98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무상급식은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정략적인 정책"으로 규정하고 '절대 불가'를 외치고

있다.

 

여기에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나서 "학교 무료급식 정책은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학교는 무료급식소가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이 정도의 소신이면...

 

대한민국의 비상식과 맞서 당당하게 잘 이끌어 나갈거라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고라 네티즌분들은.

 

 

 

김교육감 ...

 

일반 서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현 기득권에 전혀 굴하지 않을

 

그런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이 지도자가 되야 서민들

 

삶이 좀 더 나아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