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사랑채

따스한 주말이 되세요

솜 사 탕 2009. 12. 5. 21:31

 

춥다 하지말고 따스한 주말

12월의 끝자락 첫주 토요일 밤도

조용히 집에서 쉬면서 컴앞에

앉아 있어요....

 

따끈한 커피잔을 기울리며

오늘 주말 밤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어요..

 

 

중년은 누가 불러주지 않으면

정말로 갈곳이 없다...

 

그러하다고 억지로 무슨 일거리를

만들어 나돌아 다니고 싶지 안다

 

   

음악도 듣고 감귤도 먹고 오븐에

군고구마도 만들어 먹으면서 사랑 감정에

젖어 보고 있어요..

 

사랑하는 for you to you 서로 소식도

폰으로 물어보고 싶은데...

 

고요한 밤이 혼자만을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겨울밤이 좋아요.

 

솜사탕이 오늘도 궁시렁하다..   

 




'☆ 이런일 저런일 ☆ > 솜사탕의 사랑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이 죽어가는 세상이다..  (0) 2009.12.26
가는 해가 아쉽다.  (0) 2009.12.25
솜사탕 블로그  (0) 2009.11.13
예쁜 엉덩이  (0) 2009.10.19
영등포의 오디주가 생각이 난다.  (0)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