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을 무너뜨립니다
그 장애물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어떤 자리에서든
희망과 용기와 기쁨을 가지고 나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흐르는 곡 : 인생은 미완성 - 이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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