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를...
올해는 보름달 보여 줄련지 빌 소원 너무 많아 오매불망 기다리는데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달 속에서 얼굴보고 세상살이 버거움도 모두 모두 빌푼데 칠흑같이 어둔하늘 밝은달아 어서 빨리 나와서 그대 향해 고개들어 소원비는 님들 마음 보소 가슴아픈 사연일랑 그대모두 가져가고 그대 향해 비는 소원 모두 모두 이루소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지만, 상큼하고 결실의 계절에... 미소로 소중한 벗님들에게.. 이젠 내일이면 풍성한 한가위를 맞게되네요. 모처럼 모이는 가족들과 친들과의 만남안에.. 따뜻한정 나누는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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