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우리나라 국민은 채찍이 있어야 하는 국민성이다.

솜 사 탕 2008. 1. 8. 12:39

[택시 운전사의 외마디...]

 

오늘 택시를 타고 누님댁에서 울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제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차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오는데

 

이야기가 어떻게 정치야그로 흘렀죠.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 이명박 좋아하는거 알기에 그냥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분은 드러웠지만..

 

한참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이거뭐...  병/신도 아니고..

 

너무 답답해서 한가지 물었죠.

 

'아저씨 명박이 공약 생각나는거 한가지라도 있어요? 열열한 지지자 갔은데..'

 

'어~~ 그게..'

 

한참을 지나도 말을 못하길래.

 

'운하 있자나요' 라고 말 해 줬더니.

 

'아 맞다.  운하....  ' 이러는 겁니다.

 

 

이건 뭐... 더이상 말 하기 싫었습니다. .

 

그래서 목적지도 다 도착하기전에 내려서 집에까지 10분정도 걸으면서 담배하나 피우는데

 

눈 앞이 깜깜하네요..   저런 사람이 또 한나라당 투표할 것 같아서..

 

시험보고 자격 대는 사람한테만 투표권을 줬으면 하는 생각을 함 해봤습니다. 말도 안돼는 소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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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8년 1월6일 친구들과 관악산으로 등산을 갔다 왔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모인 친구들이지요.

 

한참을 오르는데 한 친구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친구는 지난 대통령 선거때 누구를 찍었나?

 

그래서 그런 자네는 누구를 찍었지? 그는 댓듬 이명박 후보 찍었네 했다.

그래 너는 서울이지. 서울사람들은 대부분 이명박 후보를 많이 찍었다고

뉴스에도 나오더라.ㅎㅎㅎㅎ

 

왜~찍었나? 물었던니 하는말 청계천을 바라하는 것입니다..

아하~~이명박하면 청계천~~청계천하며~~이명박이다..

 

서울 사람들이 이명박이 되며는 서울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을

잘살게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것 같아서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 되고 인수위에서 요즘 매일같이

사교육이다.부동산이다 정책들이.등등 자네한테 와닷는 것이 있던가?

 

그리고 자네 지금 아이들은 다 키워 놓았나?

아직까지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말을했다.

이명박 당선인 청계천도 좋고 서울시장 시절도 좋다....그런데

양심을 버리면 안된다..

 

본인의 양심은 땅속에 묻고 국민들에게 어떻게 법을

지켜야 하며...

 

우리들의 자녀들이 물었을때~ 이명박 당선인은 어떤사람인가?

뭐라고 가르쳐줄껀가??

 

도덕성이 말살되고 있는 사회가 ~~옆집 이웃이 있는가?

나에게 돈만 있으면 최고지.땡.~~

 

왜~~대통령 될 사람이 지금부터 ~~국민들에게 이것부터

가르치고 있는가?

선진국 일수록 서로의 공동체가 형성이 되라고 하는데

신뢰성 + 도덕성 = 인간성이 형성되는데.

 

당선인은 정말로 인간성이 검증이 되었는지.

향후가 의심스런 대목이다..

 

서울 친구들 5명이 함께 등산을 했는데

모두다 이후보를 찍었다고 했다~~이유는 즉 청계천이다.

미치고 펄쩍 뛰고 싶었다..한심한 친구들

청계천이 너희들에게 밥을 먹여줘야~~일년에 청계천 유지관리도

물었던니 ~~몰라.. 정말 한심하지 않을수가 없다..

 

어찌 정치에 관심이 없이 ~~무조건 찍없는지..

우리나라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치가

선진화 될수가 없다..

 

이런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는 정치 형태도 문제..

누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선진화 시켜줄꼬~~~정말로 자유 민주주의로

행방되면 뭘해 ~~민주주의를 가꾸지않는 국민들이 밉다.

 

돈돈돈돈돈~~미쳐있는 사람들은 나라가 어떻게

되던 신경을 않쓴다..

 

감성도 모르고 사랑도 모르고 살고있는 사회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