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너에게 행복을 기원한다.

솜 사 탕 2007. 7. 20. 15:52
      너에게 행복을 기원한다..[솜사탕]
            너를 보고싶어 오늘도
            전화통을
            들고 ~~응 나야~~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나서야~~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너에 참새같은 목소리를
                  오늘도 듣고픈 마음은 왠지
                  너의 시선으로 향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너에 입술이
                  어떤때는 굳게 깨물어
                  다물고 눈시울을 붉게 떨그며...
                  먼산을 바라보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것을 볼때면
                  가슴이 찢어져 나가는 듯
                  아파오곤 하지요~~
                  너를 영원토록 지켜주어야
                  할텐데
                    너에 외로움이 마음의
                    어딘가 몰래 쓸쓸한 기분이
                    드는것 있지?~~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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