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모 엽기섹시 ◇/엽기와 유모실

선물

솜 사 탕 2007. 3. 20. 17:58

 선 물 









    어느 초등학교 스승의 날. 제일 먼저 집이 꽃가게를 하는 아이가
    선생님에게 꽃을 선물했다. 그러자 이어서 집이 옷가게를 하는 아이가
    옷을 선물로 가져왔다. 모두들 자기네 집에 있는 것을
    가지고 온 것이다. 선생님은 매우 흡족하였다. 그런데, 집에서 술을 파는 아이가 어떤 상자를
    가져왔다. 상자에서 아래로 한방울씩 물방울이
    떨어지자, 선생님은 손으로 찍어서 맛을보며, “이거참 맛이 독특하구나 독일산
    포도주니?” 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는 “아닌데요.” 선생님이 이번에는 아예 손바닥을 펴서
    받아먹어 보며 “음 그러면 프랑스산 꼬냑이구나!” 아이는 또 아니라고 대답했다. 답답해진 선생님이 물었다. “그럼 도대체 상자안에 든 것이 뭐니?” 아이는 머뭇거리면서 말했다. “강아진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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