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아픈사랑

솜 사 탕 2007. 3. 2. 15:28

 

 

 



아픈사랑 // 詩.솜사탕

 

 

너를 잊을수만 있다면

내 마음은 아프지

않을텐데....

 

왜 자꾸만 너를 생각

하면 눈물이 주룩 주룩

흐르는 가요?

 

매달리는 사랑이라

가슴은 무너지며 쓰린

사랑인것 같아서 너를

처다 볼수가 없어요...

 

이제는 매달리지

않겠다 하면서 너에

생각이 나서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어요..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지

하면서 너를 또

사랑하며

애태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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