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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을 너무 좋아 합니다...

솜 사 탕 2006. 12. 26. 10:56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ㅡ 좋은글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