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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초 선교사가 촬영한 한국의 모습

솜 사 탕 2006. 9. 28. 10:21
20세기 초 선교사가 촬영한 한국 사진

미국 남가주대 한국학 도서관은 1908년부터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코인 테일러 목사 부부가 한국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시골 아낙과 노파가 마당에 멍석을 깔고 마주 앉아 다듬이질을 하고 있다. 하: 사진은 이화학당에서 댕기머리 처녀들이 수학 수업을 듣는 모습. /미국 남가주대 한국학 도서관 제공


선교사가 본 20세기초 한국

미국 남가주대 한국학도서관은 1908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던 코인 테일러 목사 부부가 촬영한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깔개에 앉아 소꿉놀이를 하는 어린이 2명 옆에 치마와 저고리 차림의 어린이 4명이 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