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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날이 시끈하다...나도 마누라 있다

솜 사 탕 2006. 9. 25. 09:53
      *♤마누라가 최고♤* 옛날 어떤 노부부가 슬하에 아들 삼형제를 두었는데 모두 장가들여 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날,마당에서 세 며느리가 두부를 만들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밖에 놀러 나가고,시아버지는 혼자 사랑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세 며느리들이 재미있게 이야기 하면서 두부를 만들고 있어,노인은 사랑문을 가만히 열고 내다보며 무료를 달래고 있었다. 마침내 순두부가 만들어졌다.이제는 그것을 보자기로 여미고 널을 깐 뒤 맷 돌만 얹어 두면 두부가 되는 것이다. 이때 나무를 잔뜩 짊어진 큰아들이 마당에 들어왔다 그러자 큰며느리가 바가지에 순두부를 그득하게 떠 담더니 양념을 하여 남편에게 갖다 주었다. 아들은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그것을 본 시아버지는 군침을 꿀꺽 삼켰다. 얼마 후,둘째 아들이 또 들어왔다.그러자 이번에는 둘째 며느리가 순두부를 그득 떠서 갖은 양념을 얹어 제 남편 에게 갖다주었다.시아버지의 입에는 또 군침이 괴었다. [허,시애비 생각은 않고 서방들만 찾아 먹이구먼,에이 고역한 것들.] 그때 또 세째 아들이 들어왔다.그러자 세째 며느리도 기다렸다는 듯이 순두부를 남편에게 갖다 주었다. 이 때 보채는 아이를 달래며 시어머니가 들어섰다. [얘야,애기가 배고픈가 보다.] 시어머니는 손자를 둘째 며느리에게 안겨주며,두부 보자기를 여미고 있는 큰며느리에게, [시아버님께 순두부 좀 드렸느냐?] 하고 물었다.며느리들이 아무 말도 못하고 잠자코 있자, [망할 것들!순두부 좋아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안갖다 드렸어!] 하고 며느리들을 나무라며 직접 보자기를 열고 순두부를 한 대접 듬뿍 떠서 양념을 쳐 가지고 사랑으로 들어왔다.그것을 보고 있던 시아버지는 갑자기 콧날이 시큰해옴을 느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크게 소리쳤다. * * * * * * * * * * * * * * * * * * * * * * * * [나도 마누라가 있다구!역시 내 마누라 최고야!]
      (^&^)부끄부끄~~함 올려봤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