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리의 '두드림' 영상입니다. 2.기 (The Life Force) 3.번민 (Agony) 4.비단길 (Silk Road) 5.히로시마의 기억 (Remember Hiroshima) 6.개기일식 (Eclipse) 7.꽃길 (Flowery Road) 8.비단길 (The Silk Road)
두드림, 그 날(生)소리 의 원초적 미학이 삶의 전부인 이가 있다. 최소리!! 최소리(최경섭)의 음악 인생은 초등학교 시절 도시락 뚜껑과 책상을 두드리며 시작 됐다. 중학교를 마칠 무렵 부모님이 소 판 돈을 몰래 훔쳐 전라도 고향 땅을 떠난 그는 자장면.신문 배달에서부터 막노동까지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도 오로지 드럼 두드리는 맛에 살았다. 12살에 북채를 잡고, 특히 92년부터 97년까지 입산하여 몰두하고 찾아 헤매던 것은 이었다고 한다. 악기 공부를 계속 했다.
함께 참여하여 92년까지 인기 드러머로서 경제적으로나사회적으로 모처럼 여유를 누렸다. 두번째 산행하여 5년간 가평 산에서 손수 별의별 악기를 만들며 음악을 연구했다. 연주자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프리-재즈 타악연주자인 "김대환"을 떠올리게끔 한다. 소리인양 설쳐대는 모습과 비교하여 볼때 그의 음악에서 강한 한국적 정체성을 느끼게 된다. 더 잘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편안하다"는 그다. 타악을 시도 하고 있으며 자유인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이미 다양한 실험적인 콘서트를 수 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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