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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솜 사 탕 2012. 3. 30. 22:07

 

족발집에서 술을 한잔 하시던 아저씨들.

 

그 중 한 분이 반가워 끌어안더니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아무 말도 못하시고 “노무현…, 노무현 이름 석자만 반복하면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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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솜사탕도 이 사진 한장을 

보면서 눈물 난다.......

 

세상은 참으로 살맛나는 세상이다...

통하는 사람들 끼리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무언에 사랑을 느끼며

서로의 감정을 나눌수있다는 것은

인간들만이 할수있는 삶이다.

 

우리 모두가 이 사진 한장에서 아무런

느낌이 없으면 인생이 메마른 삶을

살고있을 것이오.

 

충만한 삶을 살기위하여 서로의 감정을

표현할줄아는 사람은 무수한 역경속에서도

인생을 슬기롭고 즐겁게 헤쳐나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환상의 정원이

되는법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