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좋다.
그냥 혼자 무심코 걸어가고 싶어지는
날이다.
발길이 다달하는 그곳까지라도
아무런 미련과 생각없이
걸어가고 싶다...
걸어가다 힘이 들면 쉬어가련다.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끼면 두텀한
옷을 끼어 입고라도 걸어보고 싶구나.....
2011.3.27(일요일)
[ 솜사탕의 외로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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