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의 아름다운 생각]

 

낙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찾아서 새로운 인생을 다시한번 시작하려 하네.   낙엽처럼 떨어지는 인생을 낭만에 취해 그림자가 되어서 방랑자의 나그네가 되어보기도 하고 힘찬 내일을 위해 다짐도 한다.   쓸쓸하다고 주져앉아 무엇을 할수 있는가?   아름다운 낙엽 위에 내가 살포시 천사처럼 마음을 내려놓고 다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당신한테 사랑의 씨앗되어 뿌리리다....   노오란 낙엽은 당신이 좋아하는 색이지, 그리고 빨간색은 내가 좋아하는 색이네   노을 석양빛이 붉은 낙엽에 빛을 주니 어찌나 아름답고 예쁜지 모르겠다.   항상 당신의 마음도 변함없이 노을에 비추는 낙엽같이 예쁘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어요.   [솜사탕의 아름다운 생각]     Bells Of San Sebastian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