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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가
들에서 보리밭을 매다가
종달새가 짝짓기 하는모습을 보고
충동을 느껴 그자리에서
일을 치르었다
일을 끝내고 보니
닦을것을 준비 않해서 어쩌지!? 남편말에...
닦을것을 준비 않해서 어쩌지!? 남편말에...
색시가 하는말이...
햇볕이 좋은데 누워서 그냥 말려요! 마누라는 말했다 ,
잠시뒤 마누라는 일어나서 밭을매기 시작한다
햇볕이 좋은데 누워서 그냥 말려요! 마누라는 말했다 ,
잠시뒤 마누라는 일어나서 밭을매기 시작한다
남편이 하는말...
여보,벌써 말렸어?
그럼요!, 쪼개서 말리는것과
통으로 말리는 것이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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