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의 포즈] 강원도 휴휴암 앞 바닷가
잔잔한 바닷가에 숭어 떼가 나타났어요
강릉 휴게소에서 폼한번 잡았네...ㅎㅎㅎ
잔잔한 바닷가에 숭어 떼가 나타났어요
너무너무 많았어요...고기반 물반의 광경을
봤어요..
아름다운 동해 바다가 잔잔하게 나를 반겨주었어요.
아침부터 상쾌한 바닷가의 물고기 떼를 보면서
한참을 혼자 서서 바라 보고 있었다.
또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휴휴암 대웅전에서 불공하는
불자님과 스님의 목탁소리가 동해바다 저 먼곳까지 울여퍼지고
있었네....
아름다운 곳에 향기나는 향의 내음에 취하여 한참을 구경하면서
혼자 보고 느끼기가 너무 아깝다..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 솜사탕이 행복한 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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