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오히려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이미 뱉어진 말은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하얗게 내려앉는 눈꽃처럼
달빛 고운 당신의 미소는
쓸쓸한 겨울밤 하얀 행복이 되여
하얀 그리움으로 가득전해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필요한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마음 가득 담은 미소로
싱그런 아침을 열어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여 주세요..*^^*
곁에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다구요..*^^*
한주간 "삶"의 현장에서 수고하신 울님께~
드리는 마음 입니다.
즐거운 주말 맛나게...
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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