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에서 산책길을 따라 한참을 걸어 오다보면
이색적인 콘써트가 열린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산울림이
울여 퍼지는 섹스폰 콘써트다.
외로워 보이지만 지나가는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01 Danny Boy 대니 보이
02 Laura 로라
03 Tuff 터프
04 Love Me Tender 러브 미 텐더
05 Feelings 필링스
06 La Playa 밤안개 속의 데이트
07 Broken Promises 같은 상처의 블루스
08 Just The Way You Are 당신 그대로의 모습
09 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드를 위한 발라드
10 Einsamer Hirte 고독한 양치기
11 La Tristesse de Laura 슬픈로라
12 Summertime 썸머타임
13 My Way 나의 길
14 How Deep Is Your Love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깊은가요
15 La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
16 Auld Lang Syne 이별의 노래
17 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18 It's a Lonesome Old Town 밤안개
19 Autumn Leaves 고엽
20 The Way We Were 지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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