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모 엽기섹시 ◇/엽기와 유모실

싱거운 여편네

솜 사 탕 2008. 8. 26. 19:30

 





싱거운 여편네
 
 
아내가 남편에게 말햇다.
"어제 누가 나한티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고 말햇는데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잇엇어요."
"뭐야?? 어떤놈이야!!"
"치과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 드릴까요? 이렇게 묻잔아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거라는
 중년신사도 잇엇어요."
"누가?"
"은행직원이요."
 
"또 방금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엇어요."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
 
 
 
싱거운 여편네는 속으로 중얼거렷다.
'옆집 남자가 그랫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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