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친구들의 전화 소리에 나는 분주하고
바쁘게 일을 맡치고 돌아오는 전철안은
초조하고 불안하다.
그래도 직원들의 2008년 연봉 계약을 체결
마무리를 했구먼....
친구들은 모여서 술 한잔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을 시간에 나는 이게 뭐람~~ㅎㅎㅎㅎ
빨리 내회사를 안정시켜서 주5일째
근무를 해야지? 마음을 다짐해 본다.
고생 가방을 들고 부랴부랴 도착한 시간이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나는 친구들이 좋은가 보다
퇴근하는 길..........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친구들이
그리웠다....
왜~~이 나이에 아직까지 철이 없는지?
친구들 하고 놀고 마시고 어울리는 것이 이렇게
좋은가?
늦게 직장에서 토요일인데도 근무하고 피곤해도
친구가 부르면 달려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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