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샵 갤러리 ▣/솜사탕 사진실

늘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좋다.

솜 사 탕 2008. 1. 15. 23:59

 

 

 

 

지난주 토요일  친구들의 전화 소리에 나는 분주하고

바쁘게 일을 맡치고 돌아오는 전철안은

초조하고 불안하다.

 

그래도 직원들의 2008년 연봉 계약을 체결

마무리를 했구먼....  

 

친구들은 모여서 술 한잔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을 시간에 나는 이게 뭐람~~ㅎㅎㅎㅎ

 

빨리 내회사를 안정시켜서 주5일째

근무를 해야지? 마음을 다짐해 본다.

 

고생 가방을 들고 부랴부랴 도착한 시간이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나는 친구들이 좋은가 보다

퇴근하는 길..........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친구들이

그리웠다....

 

왜~~이 나이에 아직까지 철이 없는지?

친구들 하고 놀고 마시고 어울리는 것이 이렇게

좋은가?

 

늦게 직장에서 토요일인데도 근무하고 피곤해도

친구가 부르면 달려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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