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안에 멈추었던 계절] 솜사탕
링위에 올라서 못다한 그리움으로
산천에 물새소리와 밤벌레 울음소리에
그리움이 아쉬운 여름은 ~~~~저 산넘어로
보내려니 안타까워 눈물이 난다....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여메우고
잠시 폭염으로 잠못 이루던 계절을
시냇물 흐르는 저 물소리에 묻고 싶어라...
그리움으로 남아 있어도 모두 날려
보내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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