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나만의 시간을 찾아서 여행을

해본다..

 

 

아름다운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커피한잔의

그리움을 찾아 나선다.

 

 

정막이 물들어 있는 사무실에서

창밖의 윙윙데는 차가운

바람소리에 오후의 시선을

뺏겨답니다.

 

 

어느날 금잔듸에 살포시

앉아 누군가 사진 한장 박아

주던 생각을 하지요.

 

 

사포로의 맥주 한잔이 그리워

지는 생각도 한답니다.

 

 

사랑하던 마음 언저리에

날아 와 앉는 그리움속으로

영농한 가슴을 열어 봅니다.

 

 

젠틀맨 같은 나의 모습을

초라해 보여도 마음은 풍성을

타고 오늘도 날아가고 싶어요.

 

 

동심도 그리워라 누구의

아름다움이 당신이 되고

싶다라구 불러 보고 싶어서

무심코 돌아서는 그리움을

한아름 안고 갑니다.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서 헐헐 날아 가렵니다.

 

 

너의 가지속에 내마음 묻고 싶어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너의 그립던 시절이 다시 찾아오길

오늘도 마음은 허공에 떠있어요.

 

[솜사탕의 아름다운 생각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