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글·좋은글 ◎/솜사탕 문학실

그대의 슬픈 눈물을 바라보며

솜 사 탕 2007. 1. 31. 20:26

     

     

     

    ☆그대의 슬픈 눈물을 바라보며☆  글.솜사탕

     

    당신의 흐느끼는 전화 벨소리에 가슴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대의 슬픈 눈물에 내가슴은 갈기갈기

    찌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대에 초라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한없이 가슴이 저려옵니다..

     

    이제는 그대가 갈수있는 길에서 혼자

    서성이며 뒷 모습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대여! 가슴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는 서로의 가는길이 따로 있나 봅니다..

     

    당신의 그리움 때문에 맘 아파 할지라도

    훗날의 행복을 기다리는 길이라면

    어려움의 풍파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인생을 도전하는 마음으로 세상이 살기가

    힘이 겨워 할지라도 참고 견디며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의 눈가에 고인 눈물 방울이 되어서

    흐르는 것을 바라보며 내눈엔 또 한방울의

    눈물이 맺혀 버렸습니다..

     

    더이상 슬픈 모습이란 보이지 마시고 새로운

    인생의 길이라고 생각하시며 곱고 아름다운

    사랑이 있는 마음을 갔고 새로운 삶을 위하여

    우리들의 행복를 위하여 기도해요~~

     




      흐르는 곡
              Por Amarte Asi
      (이렇게 당신을 사랑해도 된다면) /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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