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12. 5. 19. 17:51

 

 

나는 너를 사랑한다...

 

가슴속에 남아 있는

그대에게~~~사랑한다.

 

그대가 민들레꽃 홀씨 되여

후~~~불면서~~~

내게로 달려 올것만 갖아서

자꾸만 눈물이 흐른다.

 

그대가 살며시 눈을 부시시

뜨고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어찌나 매혹적이고

예뻐던지 가슴속에 그대를

간직하고 있다..

 

영원히 그대를 마음속에서

지우고 싶지 안해서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솜사탕 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