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10. 12. 24. 22:04




 

우리들 마음속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떠 오른다.

 

하얀 대지에

하얀 마음속에

하얀 사랑을 전하고 싶구나.

 

한해가 저물고 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에 그리움이 마니 쌓이고

백색위에 사랑이란 글씨를 써놓고

너를 떠올려보는  생각으로

가득하구려.....

 

허전하게 또 가려나보다..

다시 찾아오지않는 그리움속을

하얀 크리스마스가 그립구나.

 

/솜사탕의 아름다운 생각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