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10. 9. 28. 21:16



아름다운 계절/솜사탕
 왠지 음산한 마음이
쓸쓸하다.
너에 예쁘고 아름다운
생각으로 가득하고
기다린다.
올해는 너의 아름다움에
왠지 내가 빠질것 갔네.
오색이 찬란한 빛으로
갈아입고 나를 반겨줄것이
분명하다.
꼭 찾아서 한폭의 그림을
마음에 담아놓고
생각이 날때면 꺼내어
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