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10. 2. 21. 11:22

 

오늘은 날씨가 매우 화창하다.

즐거운 휴일 나드리라도 하면서

묵은 겨울때를 털어버리고 싶구나.

 

그런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요일도

일을 해야하는 심정은 가슴이 아프다.ㅎㅎㅎㅎㅎㅎ

 

일요일까지 일해야 민생고를 해결하는

인생이 조금은 서글픈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버릴수가 없다..

 

이런것이 서민들의 삶인가?

그런데 정치하는 인간들은 서민들의 애환은

아랑곳 없이 자기들의 당파 싸움에

온간 정열과 열정을 다한다.

너무 이해 타산에만 긍긍 전전하는 꼬라지가

보인다.

 

조금은 도라이같은 정치인들도 많다.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정녕 국민들은

뒤전에 있다.특히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은

왜 보이는 정치를 일삼고 있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서 한마디 궁시렁해본다.

 


라이어 밴드- 사랑한다.더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