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논란이 많은 세종시 법~~
솜 사 탕
2009. 11. 7. 11:50
2002년 대선 때, 노무현은 수도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그 1년 뒤인 2003년 수도이전(천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그 법은,
심지어 청와대까지 세종시로 옮기는 완전한 수도이전법이었다.
당시 의석 분포는,
한나라당 -------- 149석
민주당 ---------- 60석
열린우리당 ------ 47석
자민련 ---------- 10석 등 무소속.
그때 표결에 194명이 참가해,
찬성 167표
반대 13표
기권 14표
한나라당 의원 149명 중, 찬성표를 던진 사람은 81명이었다.
그 중, 지금도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있는 사람은 22명이다.
당시 대표는 최병렬이었고,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은 '행정개혁·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아,
수도이전법에 반발하는 당내 의원들을 설득하고 의견수렴을 총괄하며,
수도이전법 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다.
당시에 찬성표를 던진 사람은
이상득을 비롯해,
김성조, 남경필, 심재철, 안경률, 원희룡, 이병석, 이윤성, 정의화 등 8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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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04년 초에
국회를 통과한 '수도이전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소원이 제기되어, 위헌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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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헌재의 판결을 받아들여
2004년 12월 8일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위헌 결정 후속대책 및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투표의원 204인 중 165인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해당 결의안은 '행정부처의 선별적 이전'을 전제로 한 결의안이었다.
그것이 현 세종시법의 모태법인데,
현재 행정도시 건설을 절대 반대하는 공성진도 그때 찬성표를 던졌고,
대통령의 형 이상득도 찬성표를 던졌고,
그 1년 뒤인 2003년 수도이전(천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그 법은,
심지어 청와대까지 세종시로 옮기는 완전한 수도이전법이었다.
당시 의석 분포는,
한나라당 -------- 149석
민주당 ---------- 60석
열린우리당 ------ 47석
자민련 ---------- 10석 등 무소속.
그때 표결에 194명이 참가해,
찬성 167표
반대 13표
기권 14표
한나라당 의원 149명 중, 찬성표를 던진 사람은 81명이었다.
그 중, 지금도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있는 사람은 22명이다.
당시 대표는 최병렬이었고,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은 '행정개혁·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아,
수도이전법에 반발하는 당내 의원들을 설득하고 의견수렴을 총괄하며,
수도이전법 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것이다.
당시에 찬성표를 던진 사람은
이상득을 비롯해,
김성조, 남경필, 심재철, 안경률, 원희룡, 이병석, 이윤성, 정의화 등 8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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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04년 초에
국회를 통과한 '수도이전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소원이 제기되어, 위헌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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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헌재의 판결을 받아들여
2004년 12월 8일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위헌 결정 후속대책 및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투표의원 204인 중 165인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해당 결의안은 '행정부처의 선별적 이전'을 전제로 한 결의안이었다.
그것이 현 세종시법의 모태법인데,
현재 행정도시 건설을 절대 반대하는 공성진도 그때 찬성표를 던졌고,
대통령의 형 이상득도 찬성표를 던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