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09. 6. 14. 21:45

 

 

오늘은 경기도 하고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을 가기전에

있는 작은 계곡에 갔다 왔어요..

 

잘 알고 지내는 지인들과 천렵을 했어요..

 

열심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컴앞에 앉아 봅니다...ㅎㅎㅎㅎㅎ

 

날씨도 덥지도 않고 햇볕도 나지 안해서

운동하고 놀기에 정말로 좋았어요...그런데

계곡의 물이 오염이 되어서 죽은 물이 흐르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참말이지 우리나라 강산이

이렇게 곳곳에 공장 폐수로 오염에 심각합니다..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정말로 안타까워요..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지인께서 옛날엔 자식들이

어렷을때는 저기 흐르는 계곡물에 목욕도 하고

고기도 잡아 먹었다고 하던데~~지금은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너무너무 안타깝기 그지 없어요...

 

-- 2009년6월14일 솜사탕은 궁시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