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지루한 노동절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ㅎㅎ

솜 사 탕 2009. 5. 1. 18:50

 

 

 

노동절날 딩굴 뒹굴하며

방콕에서 놀고 있다..

 

무슨 좋은 일은 없는가??

한심하다.~~나이가 먹고 있다는 느낌이

왠지 서글퍼진다..

 

전화도 한통없다.~~

또 따분하다..~~~차라리 직장에나

아니냐..에라~~아침일찍 산에나 갈껄~~

그랬어요.

 

 

집에 있으니 특별이 할것이 없는 직장인이다.

 

아이들은 무척 커버리고 이제 혼자가

된 느낌이다.

이것이 집안의 가장인가??

 

하루종일 일꺼리가 없으니

허전하다..

 

 

담배까지 안 피우니 할것이 없다.

하루가 매우길게만 느낀다...




 



 

 솜사탕이 향기나는 헤즐렛 커피한잔을

                          내려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