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09. 4. 12. 21:30

 

 

 

 

 

 

 

2009년4월12일 (일요일) 광교산에서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면서

어린 동심이 되고 싶은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 갔어요. 

 

너무 아름답게 활짝 핀 진달래꽃이 장관이 었다.

이마에서 땀방울이 주르룩 흘러내려도 기분은 상쾌해진다.

 

동심이 그리워지는 나이가 언제까지 될까?

나는 진달래꽃이 아름다워서 디카에서 저꽃 이꽃을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