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솜사탕의 궁시렁
기고한 운명 생계형 운전자들이 범법자다..
솜 사 탕
2009. 3. 15. 13:34
법은 만인앞에 평등해야 한다..
법이 특정인들에게는 봐주는 것은 공평한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다.
저는 요즘 법의 원칙을 따지는 공무원들에게 묻고 싶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과정에서 나라가 휘청이고 있는데.
법을 어기면 징벌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귀가 차는 일들이 많다.
정치인들은 국회의사당 안에서 싸움질이나 하고
세상이 요지경으로 돌아가고 있다.
서민들이 법을 어기면 가차없이 법의 잣대를 들이 댄다.
생계형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본이 아니게 주.정차
위반을 하게된다.
도시 한복판에 무인카메라가 너무너무 많은 탓에 안걸릴 운전자가
없다.
지방세 지자치세수가 부족하면 다른방법으로 세수를 충당해야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서민 생계형 자동차에게 까지
주.정차위반 스티커 난발한다..
그렇다고 생계형 차량들이 하루종일 서 있는것도 아니고
5분에서 10분정도 서 있는데~~ 막무간에 스티커를 발부한다..
요즘 20일 사이에 갑작이 주차위반 스티커 5장이나 받고
정신이 멍했어요~~
서민 생계형 운전자는 대한민국에서 모두 범죄자로 몰아
가고 있다..특히 도시 한복판에 물건을 납품하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왜 이정부는 서민층들을 못살게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