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사 탕 2008. 12. 23. 19:30


    새해 새날에는 ... 우리에게 다가올 새해 새날에는 오해와 미움의 조각들 깨끗이 털어내고 내가 먼저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노력하고 감사하는 그런 날들로 우리에게 주어진 삼백예순날을 채워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마음안 고운 자리에 밤하늘 수 놓는 잔별같은 소박한 꿈과 소중한 희망 키워갈 맑은 영혼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집 한채 튼실하게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