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일 저런일 ☆/일상생활 모습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솜 사 탕 2008. 11. 11. 19:38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쓸쓸함을 가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고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감싸줄 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나 라면 이런 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나의 입장보다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사랑의 눈길로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어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 수 있다면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작은바람에도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흔들림없이 빛고운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으로모든이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